사진으로 본 근대 안동
특별전시회가 오늘
안동대 박물관에서
개막됐습니다.
조선말에서 한국전쟁까지
50여년을 정리하는
이번 전시회에는
안동시민들이 보관하고 있는 미공개 사진 150여장이 전시돼
안동이 전통사회에서
근대사회로 변천하는
모습을 잘 보여 주고 있습니다.
특히 1934년 갑술년
대홍수 당시 피해상황과
독립투사들의 옥중 모습,
일제 치하의 교육현장등이
큰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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