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혁신도시와
테크노폴리스 등이
유비쿼터스 도시로
조성됩니다.
정보통신기술로
삶의 질을 획기적으로
개선할 대구시의 U시티 계획을
박석현기자가 소개합니다.
10년 뒤 대구시민의 삶은
어떻게 달라져 있을까.
지능형 자동차 보급이
확대되면서 시민들은
내비게이션을 통해
실시간으로 들어오는
도로 교통상황을 파악하고
막히지 않는 길을 선택합니다.
모든 가전과 조명이
인공지능화 되어 있는
가정에서는 자신의 혈압과
맥박까지도 체크되고
컴퓨터를 통해 원격 진료까지
가능하게 됩니다.
인터넷 통신망의 발달로
집에 있는 대형 TV모니터를 통해 회사와 화상회의를 하고
서류 결재도 가능합니다.
이같은 유비쿼터스의 도시가
혁신도시를 중심으로
만들어질 예정입니다.
정익재/대구시 정보통신과장
유비쿼터스 도시에서는
백 여가지의 달라진
서비스를 받게 되며
이같은 무선통신 네트워크를
대구시 전체에 구축하는데는
300억원이 소요될 예정입니다.
대구시는 중앙정부의
정보화 지원 사업 연계와
민간자본 유치를 통해
재원을 조달할 계획입니다.
TBC박석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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