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을 앞두고 임금 체불액이
지난해에 비해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대구지방노동청은 지난달 말
현재 대구와 경북지역의
임금체불액은
487억 7천여만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625억 8천여만원에 비해
22%인 138억 천여만원이
줄었습니다.
대구지방노동청은 임금체불액이
줄어든 것은 지역의
경기회복보다는 100억원 이상
대형 사업장의 부도가
발생하지 않았기 때문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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