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사카
세계육상선수권 대회
100m 우승자인
미국의 타이슨 가이가
다음달 3일 열리는
대구 국제육상대회에
참가합니다.
대한육상경기연맹과
대회 조직위원회는
타이슨 가이의 매니저 마크 웨트모어가 출전의사를 전해왔다고
밝혔습니다.
오사카 대회에서
9초85로 자메이카의 파월을
제치고 1위를 한 가이는
최근 상승세를 타고 있어
대구 대회에서 9초 대의
기록을 선보일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점쳐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어제 다시
100m 세계 기록을 세운 파월은 대구 대회에 출전하지 않기로해
둘의 맞대결은 볼 수 없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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