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역에서 범죄 행위로
중징계 당한 교사들이
줄어들지 않고 있습니다
대구시교육청이 최근 제출한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지난 2003년부터 4년동안 모두 21명의 초.중.고등학교 교사들이 각종 범죄 행위를 저질러
파면과 해임등의 중징계를 받은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징계 사유로는
성추행이 6건으로 가장 많았고
촌지 수수와 음주운전이
두건씩이고
상해치사와 시험문제유출은
한 건씩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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