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가
부과한 9월분 재산세가
천 557억원으로 지난해 보다
18% 늘었습니다.
구별로는 수성구가
329억원으로 지난해 보다
22% 올라 인상폭이 가장 컸고
서구가 111억원으로 12% 증가해
인상폭이 가장 적었습니다.
재산세가 이렇게 오른 것은
토지의 경우 공시지가가
평균 10.8% 올랐고
과세표준 적용비율도
55%에서 60%로 인상됐기
때문으로 분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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