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휴대전화 핵심기술
중국 유출 사건을 수사하고 있는
대구지검 김천지청은
주식회사 벨웨이브가
휴대전화 체크리스트라는 또 다른 기술 5건도 빼냈다고 밝혔습니다.
검찰은 이 기술이 아직
외부로 넘어가지는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삼성전자는 이 기술이
휴대전화 품질에 관한 각종 기준을 수년간 집적시킨 것으로
192억원의 값어치가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따라 벨웨이브가 삼성전자로부터 빼낸 기술은
모두 19건 266억원 어치에
이릅니다.
검찰은 오늘 벨웨이브 대표이사 49살 양모씨 등 6명을 구속기소하고 4명을 불구속기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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