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 시도당위원장
선출을 놓고 경북 지역
광역과 기초의원 160여명이
친박근혜 성향의 이인기 의원
지지를 선언해 친이명박 진영과
세대결 양상을 보이고 있습니다.
방대선 경북 도의회 부의장은
광역과 기초의원 160여명의
이름으로 도당위원장은 당헌당규에서 정한 민주적인 절차에 따라
경선으로 선출해야 한다며
이인기 의원을 지지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한나라당 도당위원장 자리를
놓고 친이명박 성향의 김광원,
이병석의원도 경합을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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