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날씨
프or아)신일 사업장 어떻게
공유하기
사회부 이지원
wonylee@tbc.co.kr
2007년 09월 10일

신일의 M&A 무산으로
지역 사업장마다
대체시공사 선정에 나서고
250여개의 지역 협력업체들도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습니다.

현재 공정계획과 실공정 차이가
25%를 넘는 구미 임은동 단지는
사고사업장으로 분류돼
계약자들에게 대체시공사를
선정해 공사를 계속할 지
계약을 해지할 지를 묻는
의향서가 발송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대구의 일부 단지에서도
사고사업장 처리가
임박한 가운데
시행사과 금융권이 대체시공사
선정에 박차를 가하고 있고
신일의 하도급을 맡은
협력업체들도 사태를 지켜보며
집단 행동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 제보하기
▷ 전화 : 053-760-2000 / 010-9700-5656
▷ 이메일 : tbcjebo@tbc.co.kr
▷ 뉴스홈페이지 : www.tbc.co.kr

주요 뉴스

최신 뉴스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