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이사철을 앞두고
대구 전세시장의 하락세가
7달만에 멈췄습니다.

부동산114 대구경북지사에
따르면 지난 2주 동안
대구 전체 전세시장 가격이
움직이지 않은 가운데
북구가 0.1%,
달서구와 중구가 0.05%
올랐습니다.

일부지역을 중심으로 전세값이
상승한 것은 이사철을 앞두고
공단이나 학군이 좋은 지역의
중소형평형의 강세가
두드러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매매시장은 중대형평형의 약세가
계속되면서 0.06% 하락세를
기록했지만 중구와 남구
서구는 소폭 상승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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