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의 산업 현장에서 일하는
인도네시아 근로자들이 출전한
제4회 가루다 컵 축구대회가
오늘 대구 성서체육공원에서
열렸습니다.
전국에서 16개팀이 출전한
오늘 경기에서는 경기도 안산의
갈록팀이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가루다 컵 축구대회는 인도네시아 독립일을 기념해 해마다
이맘때 열리는데 가루다는
인도네시아를 상징하는
전설의 새 이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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