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교육청은
각급 공립학교와 산하 기관에
근무하고 있는 비정규직
5천489명 가운데 1차로
3천819명을 다음달부터
무기계약 근로자로
전환한다고 밝혔습니다.

무기계약 근로자로 바뀌는
비정규직은 지난 5월말 현재
상시ㆍ지속적인 업무에
2년 이상 근속한 사람으로
오는 30일까지 전환 절차가
모두 마무리됩니다.

또 근속 기간이 2년 미만인
사람도 사업 종료나 폐지 등의 이유가 아니면 계약을 끝내지 않고 근무 기간이 2년이 경과하는
내년 6월 2차로 무기계약 근로자로 전환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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