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부는 멸종위기종인
바다사자 복원 연구를
체계적으로 추진합니다.
환경부가 최근 동해에 회유하는
해양포유류 실태를 조사한 결과 물개류는 북위 42도 이북의
북태평양 동서 연안과 도서
지역에 번식 한 뒤 겨울을
나기 위해 강릉 주문진까지
남하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하지만 바다사자에 대한 기록은 2001년 이후 단 한 건도
없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또 바다사자 예상 이동
경로와 서식 가능 자료 등을
구축하는 동시에
국제공동연구를 통해서
원종 확보가 가능하다고
판단되면 본격적인 복원 활동에
나설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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