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 시지부와 진상조사특위는 어제 대구에서
김대업씨와 함께 이후보 아들 병역의혹을 담은 테이프 조작에 가담했다고 밝힌 35살 금모씨의 증언을 녹취했다고 밝혔습니다
한나라당에 따르면
금씨는 7월 대구시 달성군 가창면 모빌라에서 김대업씨의 지시로 자신의 친구인 정씨와 정씨의 자형등이 이후보 아들의 병역의혹을 녹음한 댓가로 현금 2천350만원과 50만원짜리 수표 3장을 받았다고 증언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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