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남부경찰서는
투자한 돈을 받지 못하자
동업자를 살해한 혐의로
대구시 대명 3동
32살 우모씨등 2명을
긴급체포했습니다.
이들은 지난달 28일 새벽
대구시 봉덕동
29살 백모씨 집에서
백씨가 운영하는
성인 PC방과 시너 판매업소 등에 4천여만원을 투자한 뒤
한푼도 돌려 받지 못하자
말다툼을 벌이다
흉기로 찔러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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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28일 현장 화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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