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학년도 수시 2학기 모집이
오늘부터 시작됐습니다.
입시전문가들은
대학마다 전형 방식이 다양해
지망 대학의 전형요강을
꼼꼼히 분석해 지원전략을
세워야 한다고 조언합니다.
보도에 송태섭기잡니다.
4년제대학의 2008학년
수시 2학기모집 원서접수가
오늘부터 시작됐습니다.
12월 11일까지 계속되는 수시
2학기 모집에서 지역의 23개
4년제 대학들도 전체 모집정원의
절반이 넘는 2만여명을
선발하게 됩니다.
cg대학별 모집인원 등
경북대가 2341명
영남대 2838명 계명대 2990명
대구대 2493명 대구가톨릭대
1761명 안동대 835명등입니다.
경북대등 8개 대학은 인터넷으로만, 경일대등 15개 대학은
인터넷과 창구를 통해 원서를
받습니다.
이번 수시2학기모집에서
경북대는 수시 2-1과 수시 2-2로
두차례 나눠서 선발하고
수시 2-2 모집에는 논술고사를
도입했습니다.
또 대국가톨릭대가 최저학력기준제를 강화한데 이어 대구대도
최저학력기준제를 확대 적용했습니다.
인터뷰 장의식 대구대 입학처장
입시전문가들은 이번 수시2학기
모집은 예년보다 지원자가
늘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인터뷰 이진호
또 대학마다 모집단위마다
전형방식이 다양하기때문에
지망대학의 전형요강을
꼼꼼히 분석한뒤 자신에게
유리한 전형을 찾아 지원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강조합니다.
스탠딩
수시 2학기 합격하면 정시추가모집 지원 못해
tbc송태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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