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천년의 빛, 천년의 창

정치경제부 김용우
bywoo31@tbc.co.kr
2007년 09월 06일

남)2007 경주세계문화엑스포가
오늘 화려한 막을 올리고
50일간의 대장정에
들어갔습니다.

여) 천년의 빛, 천년의 창을
주제로 막이 오른
경주세계문화엑스포 소식,
먼저 김용우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신비의 길, 실크로드를 따라
세계 각국에서 모여든 무희들의 춤사위가 신명나게 펼쳐집니다.

마침내 천년의 빛, 천년의 창이 열리면서 지구촌 문화축전의
막이 오릅니다.

백상승/경주시장
"꿈과 감동이 넘치는
경주세계문화엑스포 2007
개막을 선언합니다."

비보이의 역동적인 공연에
세계인의 시선은 천년 고도
경주로 모아지고 꿈과 미래를
향한 한국의 혼을 표현합니다.

김관용/경상북도 지사
"우리는 천년의 빛과 창을
통해 과거와 미래, 그리고
현재가 새로운 모습으로
만나고 있습니다."

지난해 앙코르-경주엑스포에
이어 2007 경북 방문의 해를
맞아 열린 이번 엑스포는
문화강국, 대한민국의
새로운 천년을 예고했습니다.

한덕수/국무총리
"문화산업 새로운 배전과
패러다임을 제시해왔다고 생각합니다. 이제는 세계인의 사랑을 받는 문화축전으로 한단계
더 도약하기를 기대합니다."

클로징> 천년의 빛, 천년의 창을 주제로 열리는 문화의 대향연,
경주세계문화엑스포는
50일 동안 계속됩니다.

TBC 김용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