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달 서울과 전국의
아파트 매매가격이 상승했지만
대구는 0.1% 감소해
지역 부동산경기 침체가
심각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대구 부동산경제연구원에 따르면
지난 달 대구의
아파트 매매가격은 0.1% 내렸고
달서구 0.5% 동구와 달성군 0.2%
내렸습니다.

이처럼 지방 주택경기가
심각한 침체를 보이자
건교부는 내일 열리는
주택정책심의위원회에서
대구등 지방의
투기과열지구를 해제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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