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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인-금난새의 프로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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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문화팀 김대연

2007년 09월 06일

창의력 넘치는 아이디어와
재치있는 언변으로
클래식 음악이 어렵다는
고정 관념을 깬 음악회가
대구에서 막이 올랐습니다.

문화-문화인 순서
오늘은 금난새
지휘자의 클래식 음악회를
김대연기자가 소개합니다.



Effect(구성 7')
- 비발디 4계 중 '가을' -

금난새가 지휘하는
오케스트라의 아름다운 선율이 오전 시간 공연장을 찾은
주부 관객들을 사로잡습니다.

우리나라에서 가장 많은
대중적 사랑을 받고 있는
지휘자 금난새는 바흐와 비발디,
브리튼의 주옥같은 명곡들로
여유와 향기를 선사했습니다.

금난새 음악은 클래식이
어렵다는 고정관념을 깨고
누구나 친근하게 다가올 수
있도록 해설을 곁들여
더 많은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Effect(7')
- 비발디 4계중 '겨울' -

오늘 저녁(6일)에는
대구 세계육상선수권대회
유치를 기념해 열리는
경북예술고등학교 관현악단
음악회 지휘를 맡게 됩니다.

자신의 음악에 흠뻑 빠져버린
대구 관객들에게 금난새
지휘자는 아낌없는
찬사로 보답합니다.

INT(금난새/지휘자)

(S.T)금난새 특집음악회는
다음달 30일 가을밤의 세레나데
라는 주제로 다시 한번 대구
관객들을 찾게 됩니다.

TBC 김대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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