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국제 자동화 기기전과
부품소재 산업전이
어제 엑스코에서 개막됐습니다
이번 전시회에는 국내외
250여개 업체가 참가해
첨단 자동화 기기와 부품소재
등을 선보여 바이어들의
상담이 이어졌습니다
보도에 이혁동 기잡니다
다양한 첨단 자동화 기기들이
첫 선을 보였습니다.
지역업체가 1억원을 들여
개발한 차세대 디스플레이
장빕니다
8세대 LCD 생산에 필수적인
핵심 장비여서 앞으로
시장성이 클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박진환/ 삼익THK 상무
지역의 벤처업체가 개발한
자동화 농기계도 눈길을
끌었습니다
국제 부품소재전도 함께 열린
이번 전시회에는
15개나라에서 250여개 업체가
참가해 공장자동화 기기와
산업용 로봇 등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박상민/엑스코 전시팀장
이번 전시회 기간에는
또 일본의 30여개 부품소재
전문 업체 구매담당자들이
방문해 지역의 100여개
부품업체와 수출상담도
벌였습니다
카바키도시오/ 일본 바이어
(스탠딩)이번 전시회 기간
일본 바이어등
해외 바이어 2백명과
국내에서 만명의 바이어들이
찾아 상담을 벌일것으로
예상됩니다
엑스코는 이번 전시회가
전국 부품소재 생산의 20%를
차지하고 있는 지역의
자동화기기와 부품소재 산업의 수출활성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tbc이혁동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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