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 영일만 배후 산업단지
개발이 활기를 띄고 있습니다
배후 산업단지는 면적이
600만 제곱미터로 영일만항
물동량 확보는 물론 고용 창출과 인구 유입에도 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됩니다
보도에 김영봉 기잡니다
영일만항 배후 제1 일반
산업단지가 조성중인 포항시
흥해읍 죽천리와 곡강,용한리
포스코의 연료전지 부지
20만 7천 제곱미터를 포함해
98만 제곱미터로 부지 조성은
30%이상 진척을 보이고 있습니다
반출된 토사는 영일신항만
부두 매립용으로 사용되는데
토사 반출이 끝나는 2010년부터 공장용지가 분양될 예정입니다
[스탠딩]영일만항 배후 산업
단지는 현재 조성중인 1단지를 비롯해 모두 네개로 전체 면적은
600만 제곱미터에 이릅니다
[CG]1단지를 비롯해 토지
보상중인 2단지 76만 2400
제곱미터와 계획중인 3단지
30만 4200 그리고 4단지
363만 6천 제곱미텁니다[CG끝]
2단지는 문화재 발굴 용역
발주와 실시계획승인을 거쳐
연말쯤 공사가 시작될 예정이고 3단지와 4단지는 개발계획
수립 용역 등을 거쳐 2009년과
2015년까지 조성될 계획입니다
포항시는 영일만항 산업단지에 현대중공업과 태창철강 등
7개 기업에서 7천억원의
투자를 유치했습니다
[정복환-포항시 항망정책팀장]
영일만항 배후 산업단지가
물동량 확보와 함께 고용창출과
인구유입 등으로 새로운 성장
동력으로 발돔움할 수 있을지
기대가 모아지고 있습니다
TBC 김영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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