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경찰서는
인터넷 채팅사이트를 통해
성매매를 한 혐의로
50살 이모 씨 등 남자 26명과
24살 신모씨 등 여자 3명을
긴급체포했습니다.
경찰에 체포된 여성들은
지난 7월 중순부터 최근까지
성매매를 위해 채팅방을 개설해
5만원에서 10만원씩 받고
구미지역 여관에서 30 여 차례
성매매를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성매매 여성 가운데는
가출한 중학생도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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