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릉도의 통신용 광케이블망이 개선돼 전화불통 사태가
되풀이 되지 않을 전망입니다.

KT 대구본부는 울릉군 도동과
서면 통구미 마을을 연결하는 5.7킬로미터 구간의
통신용 광케이블망을 기존
해안도로와 산악지역 구간으로
이원화 하기로 했습니다

이에따라 해안선을 따라 연결된 기존 광케이블망이
태풍 등으로 유실되더라도
산악구간의 망이 남아있어,전화 불통사태가 해소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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