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들어 대구 경북 지역 상장 기업들의 주가는 떨어졌지만
시장 수익률은 상대적으로 양호한 흐름을 보이고 있습니다.

증권거래소 대구 사무소에
따르면 지역 29개 상장법인의
주가를 액면가 5천원으로
환산하면 지난달말 현재 주가 평균은 만4천85원으로 올초에 비해 2.3% 하락했습니다.

그러나 종합주가지수 하락률인 10.83%보다 하락폭이 크게 적어 평균 시장 수익률은 상대적으로 양호한 것으로 분석됩니다.

한편 주가가 상승한 기업은
14개이고 주가가 가장 높은
기업은 포스코로 10만6500원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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