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코 전시장 확장을 위한
기획예산처의
예비타당성 조사에서
타당성이 있다는 결론이
나왔습니다
대구시와 엑스코는 이에따라
내년 하반기에 확장공사에
들어 가 오는 2011년에
완공할 계획입니다
보도에 이혁동 기잡니다
엑스코 전시장 확장사업이
탄력을 받게 됐습니다
대구시는 기획예산처
예비타당성 조사 결과
비용과 편익 분석,
종합평가에서도 타당성이
있는 것으로 결론났다고
밝혔습니다
싱크/대구시 관계자
대구시와 엑스코는 이에따라
올해말까지 도시계획 변경과
용적률 변경 그리고
교통영향평가와
본타당성 조사를 마무리하고
내년초부터 실시설계에
들어갈 예정입니다
(스탠딩)대구시와 엑스코는
실시설계가 끝나는 대로
내년하반기쯤에 착공에 들어가
2011년 세계육상대회 개막전에
완공할 계획입니다
대구시와 엑스코는
부지와 건축비등 천억원 규모의
확장비용은 국비와 시비를
50%씩 투입할 계획인데
산자부도 예산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전화싱크/산자부 관계자
엑스코 확장사업이 마무리 되면
전시장이 지금보다 배이상 큰
2만4천 6백 제곱미터로 늘어나고
2천명 정도 수용할 수 있는
컨벤션홀과 회의실도 24개로
늘어납니다
여기에 엑스코 맞은 편에 짓고
있는 호텔도 내년 하반기에는
완공됩니다
엑스코는 앞으로
전시장 인프라 확충을 계기로
대규모 국제 회의유치 등
지역의 전시.컨벤션 산업이
새롭게 도약하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tbc이혁동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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