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안에 발생한 적조가
이달 하순까지 지속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습니다
국립수산과학원은 올해는
적조 밀도의 변동 폭이 크고
고밀도로 오래 지속되는
특징을 보이고 있다며
쿠로시오 해류가 한반도와
일본 연안에 영향을 미치면서
적조 생물이 증식하기 좋은
조건을 만들고 있기 때문이라고 밝혔습니다
국립수산과학원은 이에따라
이달 일조량이 7,8월보다 많고
수온도 22도에서 25도를 유지해
적조가 이달 중순까지는 기승을 부리다 수온이 22도 이하로
내려가는 이달 하순쯤
소멸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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