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와 경북소방본부는
추석을 앞두고 벌 쏘임이나
예초기 사고 등이 늘어남에 따라
안전사고 주의보를
발령했습니다.
소방본부는 지난달 18일부터
지금까지 벌 쏘임이나 뱀 물림,
예초기 사고 등 안전사고가
경북에서 41건이 발생했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올해는 폭염으로 인해
말벌이나 땅벌의 번식이 왕성해
쏘이는 사고가 지난해보다
2,30% 늘었습니다.
■ 제보하기
▷ 전화 : 053-760-2000 / 010-9700-5656
▷ 이메일 : tbcjebo@tbc.co.kr
▷ 뉴스홈페이지 : www.tb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