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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아동시설 폐쇄 놓고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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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부 정성욱
jsw@tbc.co.kr
2007년 09월 04일

대구의 대표적 아동복지시설인
<베다니 농원> 폐쇄를 둘러싸고
시민 단체와 재단사이에
마찰이 일고 있습니다

자원봉사단체 참길회는 최근
베다니 농원 재단측이
율하동 택지지구내
아동복지시설을 폐쇄하는 대신
택지개발보상금 백억여원으로
노인복지시설을 추진하고 있어 원생 40명의 생존권이 위협받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에대해 재단측은
급속한 고령화에 대비해
노인 복지 사업 진출이
필요하다는 최근 이사회에서
결정에 따라 남은 원생들은
대구의 다른 아동시설로 분산
배치하기로 했다고
해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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