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의 재래시장 가스시설
관리상태가 크게 취약해
사고 위험이 높은것으로
드러났습니다.
한나라당 이명규의원이
산업 자원부로 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경북의 재래시장 120곳 가운데
80%를 웃도는 100여곳이
안전평가에서
최하위 등급인 D와 E 판정을
받았습니다.
대구의 재래시장 84곳 가운데
66곳도 가스 사고 위험이 있어 즉시 개선이 필요한
E 등급을 판정을 받아
재래 시장의 가스안전대책이
시급한 것으로 지적됐습니다.
■ 제보하기
▷ 전화 : 053-760-2000 / 010-9700-5656
▷ 이메일 : tbcjebo@tbc.co.kr
▷ 뉴스홈페이지 : www.tb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