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림부는 대구의 한
대형마트에서 수거한
매일유업의 일부 분유제품에서 '엔테로박터 사카자키균'이
검출돼 해당제품을 판매금지하고
회수조치를 내렸습니다.
또 경기도에 있는 공장에서
제조공정과 위생관리 실태를
점검하고 추가로 조제분유를
수거해 검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식품의약품안전청 대구지청은
지난달 6일 대구 달서구의
한 대형 마트에서 매일유업의
'유기농 산양분유-1'
400g 용기 제품을 수거해
검사한 결과 신생아에게
수막염등을 일으킬 수 있는
'엔테로박터 사카자키균'이
검출됐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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