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경찰서는
5억원 상당의 보험금을 노리고 남편을 청부살해한 혐의로
41살 장모 씨와 내연남 등
3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장씨는 내연남과
남편을 살해하기로 공모한 뒤
인터넷 심부름센터에
6백만원을 주고
청부살해를 의뢰해
지난 7월5일 심부름센터
직원 2명이 남편을 둔기로 때려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들은 교통사고로 위장하기
위해 시신을 차량에 실어
성주군 광산리 국도변
낭떠러지에 떨어뜨린 것으로
경찰조사결과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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