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주간의 공연소식과
전시일정을 소개해드리는
문화게시판 순섭니다.
9월의을 시작하는 이번주에는
대구국제오페라축제를 비롯한
굵직한 공연행사와 다양한
개인전들이 준비돼 있습니다.
지난 1일 막을 올린
대구국제오페라축제가
이번주부터 본격적으로
무대에 올라 오는 6일
저녁 7시 30분에는
대구오페라하우스에서 '트래디션
오브 아시아'가 공연됩니다.
7일과 8일 이틀 동안은
수성아트피아 무학홀에서
매혹적인 모습으로 도나우강을
살아가는 '도나우 아가씨'가
오페라팬들을 찾아갑니다.
미국을 중심으로 활동하고 있는 남성중창단 '아르스노바'
정기연주회가 내일
오후 7시 30분 대구
꾀꼬리극장에서 열립니다.
한국을 대표하는 지휘자
금난새 특집공연이 모레
오전 11시 수성아트피아
용지홀 무대에 올려집니다.
각종 세계대회에서 뛰어난
춤실력과 내면연기를 보여준
'비보이를 사랑한 발레리나'는
8일과 9일 이틀 동안
대구시민회관 대공연장에서
비보이 팬들을 만납니다.
전시회로는 수묵의 정체성과
한국의 미감을 추구하는
채원회의 '인연전'이 내일부터
9일까지 대구문화예술회관
대전시실에서 계속됩니다.
명장 권수경선생의 작품을
비롯해 목공예 2백여점이 전시될
'나함 모임전'은 내일부터
9일까지 동구문화체육회관에서
개최됩니다.
다양한 현대 판화작품들을
만날 수 있는 '국내외 판화
즐감전'이 6일부터 20일까지
갤러리 소헌에서 전시됩니다.
사진과 영상작품을 선보이는
미디어아트전이 내일부터
9일까지 대구시민회관에
마련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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