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가
청도 태왕 그레이스 골프장의
불법 영업 사실을 알고도
관리감독에 적극 나서지 않아
의혹을 사고 있습니다.
경상북도는 지난달 29일
태왕 골프장이 체육시설
등록도 없이 회원과 비회원
200여명으로부터 정상 요금을
받은 사실을 확인하고
시정 명령을 내렸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그 이후에도
그레이스 골프장이 계속해서
불법 영업을 하고 있다는
제보와 언론 보도가 잇따랐지만
아직까지 적극적인 조치를
취하지 않아 봐주기가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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