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구리소년들이 다녔던 성서초등학교는 이들을 추모하기 위해 명예졸업장을 수여할 방침입니다.
이승 교장은 사건이 수습되면 유족들과 협의해 내년초 졸업식 때 명예졸업장을 수여하는 방안을 고려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성서초등학교는 91년 3월
개구리소년들이 행방을 감춘 이후 반드시 돌아온다는 기대로 학생들의 학적을 계속 유지해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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