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 대구 국제오페라축제가
오늘 오늘 저녁 7시 반
오페라하우스에서 정명훈과
모차르트 공연을 시작으로
막이 올랐습니다.

이번 축제는 오페라 나비부인, 무영탑, 카발레리아 루스티카나, 라 트라비아타 등 세계적인
오페라 여섯 작품과
3편의 소 오페라가 공연됩니다.

특히 13일부터 사흘 동안
공연되는 푸치니의 오페라
나비부인은 이탈리아가 무대와 지휘를 일본이 연출과 의상을
맡고 대구 오페라하우스가
제작해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이번 축제는 다음달 20일까지
대구오페라하우스와
봉산문화회관를 비롯한
주요 공연장에서 계속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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