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IT 기업 여성 CEO들이
아시아태평양 지역
여성 관료들과 인맥을 쌓는
자리를 마련했습니다.
지역 여성 IT기업의 세계 진출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박석현기자의 보돕니다.
아시아 태평양지역
14개 국가에서 온 25명의
여성들이 여성 IT기업
비즈니스 교류회에
참석했습니다.
이들 대부분은
과학과 정보통신 기술 분야의
간부 공무원들입니다.
비교적 여성의 사회진출이
더디게 이루어지고 있는
아시아 국가 여성 관리들은
여성이 CEO로 있는
IT기업에 많은 관심을
나타냈습니다.
마리아 리아나 벨트란/
필리핀 대통령실 정보통신위
여성 IT기업의 제품 소개와 함께
많은 성과도 있었습니다.
인트모아는 유비쿼터스
박물관 안내시스템과
RFID이력조회기의 판매를 위해 호주 회사와 총판계약을
체결했습니다.
이밖에 범성엔지니어링과
산들정보통신도 베트남 일본과
판매 계약을 체결하는
성과를 이뤘습니다.
김명화/한국여성IT기업인협회
대구경북지회장
또 행사에서는 각국
여성 IT정책결정자들은
본국에 돌아가서도
여성 IT기업과 정보를 교환하고
해외 진출을 서로 돕기로
약속했습니다.
TBC박석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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