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리와 지하철
그리고 지역 특산품 등의
공공디자인 개선사업이
추진되고 있습니다.
대구경북디자인센터는
올해 5개 사업을
선정받은데 이어
추가사업 발굴에 나섰습니다.
박석현기자의 보돕니다.
대게로 유명한 영덕이
대게 브랜드와 캐릭터
개발에 나섰습니다.
울진과 대게 원조 분쟁을
겪으면서 대게는 영덕이라는
이미지를 확실히 심기 위한
전략입니다.
영덕군의 이 사업은 정부의
공공디자인사업 공모에 선정돼 국비지원을 받게 됐습니다.
최점락/영덕군 지역경제과장
이 밖에도 정부의 공공디자인
사업에 선정된 과제는
대구시의 태양광발전시설
공공디자인 사업과
동구청의 수련지 도시환경디자인
개선 사업
그리고 대구지하철공사의
통합 사인시스템과
포항시의 가로경관디자인
개발 사업이 선정됐습니다.
아직 정식 개원은 하지 않았지만 디자인센터는 앞으로 각 종
디자인 사업을 계속
발굴해 나갈 계획입니다.
공외천/대구경북디자인센터
디자인마케팅 팀장
특히 컬러풀 대구를
슬로건으로 내건 대구시는
야간 경관과 거리 간판 정비
등이 공공디자인 개선사업이
주요 과제로 올라 있어
디자인센터의 역할에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TBC박석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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