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중부경찰서는
돈을 받고 은행 통장과
현금카드를 판 혐의로
19살 윤모양등 10대 2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이들은 지난 20일 은행 10곳에서
통장 20개와 현금카드를 만들어
중국인에게 60만원에 판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들이 판 통장 가운데 하나는
다음날 전화금융사기에 속은
대구시 대신동
54살 박모씨가 705만원을
송금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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