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시민들이 낮과 밤 모두
환경 기준치를 초과한
생활소음에 시달리고 있는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대구지방환경청이
주택가와 공장 도로등
시내 50곳에서
생활소음을 측정한 결과
주택가는 30개 측정장소에서
낮에는 26곳 밤에는
30곳 모두 생활소음이
환경 기준치를 초과했습니다.
특히 학교와 병원 공원지역도
대부분 생활 소음이
심한것으로 조사돼
소음을 줄이는 대책마련이
시급한것으로 지적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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