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중부경찰서는
수 천 만원의 고용장려금을
빼돌린 혐의로
대구 모 장애인단체 대표
60살 장 모씨를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장씨는 지난 2003년부터 3년 동안
자신이 대표로 있는
장애인 단체 회원 10여 명이
근무한 것처럼 허위로 신고해
고용장려금 5천 여 만원을
부정 수급한 뒤 운영비 등으로
사용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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