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경찰서는 부녀자를 살해하고
성폭행을 일삼은 혐의로
31살 정모 씨에 대해
구속 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정씨는 지난달 11일
충남 천안시 성환읍에서
노래방 도우미 41살 최모 씨를 유인해 목졸라 살해하고
같은 달 28일에는 대구시 문화동
한 모텔에서 종업원 56살
배모 씨에게 흉기를 휘둘러
살해하려한 혐의도 받고
있습니다.
정씨는 또 부녀자 2명을
성폭행한 혐의도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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