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 키토산 한우가 기능성이
높은 것으로 나타나 앞으로
소득 증대가 크게 기대됩니다
울진군은 키토산 한우를
브랜드화하기로 하고 대규모
사육 단지를 조성할 계획입니다
보도에 김영봉 기잡니다
울진 평해의 한 한우 사육농장
사료를 주자 한우들이
한꺼번에 달려 듭니다
건강하고 기름진 것이
다른 한우와는 달라 보입니다
모두 키토산 한우들로
출하 6개월 전부터
사료에 키토산을 섞어 먹여
기능성이 뛰어 납니다
[김용석-백암목장 대표]
울진군이 2002년부터 키토산
한우 42 마리를 시험 사육해
전문기관에 검증한 결과 70%가
1등급 판정을 받았습니다
[CG]육질은 인체에 해로운
포화지방산은 낮고 반대인
불포화지방산과 맛과 풍미를
결정하는 올레인산은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스탠딩]울진군은 키토산
한우를 시험 사육한 결과
기능성이 높다고 보고 사육
두수를 늘려 나가기로 했습니다
현재 울진에서 사육중인
키토산 한우는 400여 마리로
기능성 한우로 브랜드화하기에는 모자라기 때문입니다
[정철인-울진군 축산당당]
키토산 한우는 울진 대게
껍질에서 추출한 키토산을
원료로 기르는 친환경 한우로
한미 FTA 타결을 극복하는
경쟁력 있는 명품 한우로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TBC 김영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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