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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구미기술센터 재개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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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탐사팀 최국환

2007년 08월 25일

구미시 기관 단체들이
삼성전자의 구미기술센터
건립 중단에 대해
우려와 비판이 뒤섞인 반응을
보이면서 대책 마련에 나섰습니다.

구미YMCA는 삼성의 기술센터
건립 무기 연기는
모바일 클러스터 구축에
전력 투구하고 있는 구미시와
대구경북지역의 노력에
찬 물을 끼얹는 행위라고
주장했습니다.

구미경실련도
삼성측이 지난 5월 베트남
투자설과 관련한 해명을 하면서 구미기술센터는 계획대로
건립한다고 약속했다며
건립 공사 재개를 촉구하는
시도민 서명운동을 벌이자고
제안했습니다.

한편 구미시는 오는 27일부터
관련 기관단체 관계자로
비상대책반을 구성하고
경북도,대구시와 공동으로
대응 방안을 모색키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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