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사카 세계육상 선수권 대회가
오늘 개막하자 4년 뒤
이 대회를 개최할 대구시의
발걸음이 빨라지고 있습니다.
대구시 대표단의 현지활동을
오사카에 파견된 이성원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김 범일 대구시장과
장 경훈 대구시의회 의장등
10명으로 구성된
대구시 대표단은 빡빡한
일정을 소화 하느라 아침
일찍부터 서두릅니다.
오사카의 한 낮 무더위를 피해
아침 7시부터 시작된
남자 마라톤을 관심있게
지켜보고 있습니다.
김 범일/ 대구시장
(..철저히 보고 준비 하겠다..)
경기뿐만 아니라 오후에는
2011년 대구대회를 앞두고
대구 도시 재개발 아이디어를
얻기 위해 오사카 시내
남바 지역 재건축 현장을
방문했습니다.
대표단은 이에앞서 어제는
오사카 대회 관계자들과 만나 2011년 대구대회 지원을
당부했습니다
일본 외상을 2번이나 역임한
고노 요헤이 일본 육상연맹
회장은 아시아 육상 발전을
위한 공동노력을 약속했습니다
고노 요헤이/ 일 육련회장
(..
세키 준이치 오사카 시장은
대구대회도 무더위와
관중 확보에 어려움이
예상된다며 철저한 대비를
주문했습니다.
세키 준이치/ 오사카 시장
(..어린이 현장 학습....)
(이 성원= TBC 대구방송은
이번 대회의 준비과정과
운영실태 그리고 문제점과
대구시가 참고할 만한
내용등을 특집으로 만들어
오는 추석 연휴에 방송할
계획입니다.
오사카 세계 육상 선수권 대회
현장에서 TBC 이성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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