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구리 소년 유골과
유류품을 발굴해 온 경찰은
지금까지 머리카락과
늑골을 비롯한 일부 뼈를
확인하지 못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이에대해
소년들이 탈진해 숨진 뒤
상당 기간 매장되지 않았기 때문일 것이라고 설명하고 있습니다.
머리카락이 없는 것은 저체온으로 숨진 뒤 시신이
공기 중에 방치되면서
부패 속도가 빨랐기 때문이고
없는 뼈는 산짐승이 물어 갔을 가능성이 높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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