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 경찰청 강력계는
유흥주점에서 폭력을 휘둘러
영업을 방해하고
술값을 떼먹은 혐의로
구미의 속칭 연주파 폭력배
김모씨 등 9명을 붙잡아
조사중입니다.
김씨 등은 6월 12일
구미시 원평동 모 노래주점에서 종업원 정모씨을 흉기로 때려
상처를 입힌 것을 비롯해
지금까지 7차례에 술값
천 5백만원어치를 떼어먹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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