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수입된 가짜 비아그라 등을
불법으로 유통시킨 약사 등
20여명이 무더기로
경찰에 적발됐습니다
대구 성서경찰서는
지난 5월부터 최근까지
중국에서 밀수한 가짜 비아그라 2천만원 상당을 여관 등을 돌며
팔아온 혐의로 41살 황모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경찰은 또
가짜 비아그라를 정품으로 속여 한개에 만 5천원씩 받고 판
약사 68살 양모씨를 비롯해
지난 3월부터 최근까지
중국과 모로코 등지서 밀수한
의약품 6천만원상당을
불법으로 유통시킨
22명을 불구속입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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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수품:대구 성서경찰서 외사계
담당 이양희 010-2962-57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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