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개학한 대구지역 중.고등
학교에서 눈병이 번지고 있어
주의가 요구됩니다
대구시교육청에 따르면
지난 20일 개학한 뒤 오늘까지
유행성 각결막염과 급성출혈성 결막염 증상을 보인
중.고등학생들이 66명으로
시간이 갈수록 늘고 있습니다
여기다 대부분 초등학교가
다음달 3일 개학하면 확산속도가
더 빨라질 것으로 보입니다.
보건당국은 수건과 개인소지품을 다른 사람과 함께 쓰지 말고
눈이 충혈되거나 이물질이
있을때 손으로 만지지 말 것을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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