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봇랜드 조성 사업자 선정이
당초보다 2개월 늦은
10월로 연기됐습니다.

산업자원부는
로봇랜드 사업 신청 지자체가
대구와 경북을 비롯해
10곳이나 되고
유치경쟁이 과열돼
로봇랜드 추천위원회를
10월에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나 특정 야당의 대선후보가
로봇산업을 대선 공약으로
내놓으면서
정부가 눈치보기를 한다는
시각도 없지 않습니다.

■ 제보하기
▷ 전화 : 053-760-2000 / 010-9700-5656
▷ 이메일 : tbcjebo@tbc.co.kr
▷ 뉴스홈페이지 : www.tb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