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 대구시와 경북도지부는 다음달 22일 대통령선거 대책 위원회 발대식을 목표로 본격적인 준비에 착수했습니다.

한나라당은 이를 위해 현재 9명인 부위원장단을 각각 20명 정도로 확대하고 청년위원회도 백여명으로 보강하기로 했습니다

한나라당은 다음달 22일 이회창 후보가 참석한 가운데 선대위 발대식을 갖는 것을 계기로 대선 체제를 갖춘 뒤
11월에는 필승 결의대회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대선
득표 활동에 나설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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